▲ 솔샤르 감독
[스포티비 뉴스= 이강유 영상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첼시와 개막전 후반전은 훌륭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0시 30분(한국 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첼시에 4-0 완승을 거뒀다.

그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전반전에는 조금 흔들렸지만 후반전은 훌륭했고 수비와 역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 MOM이자 새로운 이적생 매과이어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와 계약한 이유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공을 다룰 때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리더십이 있다" 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첼시를 꺽으며 산듯한 출발을 알린 맨유는 20일 새벽 4시(한국시간)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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