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장윤정이 20년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원조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등장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진행된 비스에서는 김세연, 권민중, 이지안에 이어 레전드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등장했다. MC들은 모두 환호하며 "TV에서만 보던" 인물이라고 신기해했다. 또 "올해 나이 쉰"이라는 소개에 "반백의 멋진 언니야"라고 '파워 쉴드'가 이어졌다.

토크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년만에 복귀하는 소감과 예능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고, 장윤정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 뒤 "교과서적으로 했죠"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나란히 선 네 명의 미스코리아는 권민중은은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게스트로 "장윤정 선배님은 잘 못 뵈었지만, 언니도 만만치 않으실 거 같습니다"라 말해 장윤정의 활약을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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