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새 친구 강이한과 최유진이 찍박골에 등장했다.
캐리어까지 직접 끌며 씩씩하게 등장한 새 친구는 강이한이었다. 박나래는 강이한에게 "내 친구"라며 반가워했고 이서진 팔씨름을 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한이의 어머니는 '고기를 좋아하고 야채, 해물, 케첩, 쌈장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특이사항을 전했다. 또 "4남매 중 막내라 어리광이 있다"며 막내 기질이 있다고 전하며 "치아가 흔들린다"고 흔들리는 치아 상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새 친구는 최유진이었다. 최유진은 반갑게 인사하는 박나래와 정소민을 경계하는 눈치였으나 친구들의 등장에 금세 적응해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정소민이 건넨 머리띠는 거부하며 확실한 취향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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