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가 닭 공포증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아이들과 닭과 토끼가 있는 동물농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농장에 들어가기 앞서 "못 가겠어"라며 자신 없어했다. 닭 공포증이 있던 것. 이승기는 "나 혼자 다섯 명을 어떻게 다 케어하냐"고 했으나 박나래를 위해 홀로 농장에 들어섰다.
대신 박나래는 농장 밖에서 아이들과 소통했다. 아이들은 박나래에게 닭장 안 계란을 자랑했고, 박나래는 자연스럽게 칭찬해주었다.
하지만 최유진이 들고 있던 계란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내 계란"이라며 울먹거렸다. 동시에 다른 아이들은 토끼 우리 안에 당근을 떨어뜨렸다. 거기다 토끼 똥이 손에 묻고 치마가 올라가는 등 천방지축 아이들에 이승기는 당황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웰컴2라이프' 정지훈, 한상진 뒤통수 때렸다…언론에 몰카 폭로
- '비스' 장윤정, 20년만에 방송복귀…신-구 미스코리아들의 솔직 비하인드[종합S]
- '웰컴2라이프' 정지훈 '심청이 사건'에 의구심…"한상진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 '비스' 장윤정 "난 대구 S미용실 출신…미스코리아 위해 미용실서 워킹했다"
- '비스' 이지안 "예뻐보여서 미치겠다" 발언에 권민중 "제정신 아닌 거 같다"
- '아내의 맛' 송가인, 목상태 때문에 비상…주치의 "오래 방치된 성대결절"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새집 셀프 인테리어 완성…달마도로 화룡점정
-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정소민, 본격 시작된 현실육아에 기절 "죽을 거 같아"[종합S]
- '불청' 이연수♥최성국 "나 없는 동안 신났던데" 돌아온 '미국부부'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