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대구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김승현은 팬사인회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사인회를 위해 김승현은 물론 어머니, 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브랜드 전속 모델로 사인회를 여는 만큼 기대가 큰 동시에 순댓국집에서 진행했던 팬미팅을 떠올리며 걱정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그렇게 되면 안 될텐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가는 길부터 사인회 홍보차량을 발견해 기대감을 불렀다.
기대를 안은 채 팬사인회장에 도착했으나 팬들은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는 "한 바퀴 더 돌아"라며 팬들이 모인 후 사인회장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결국 두 번을 더 돌고 난 뒤, 사인회장에 도착했고 다행히 많은 팬들이 모여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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