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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 호감 표현 "곁에서 멀어지지 말라" [종합S]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8월 14일 수요일
▲ '신입사관 구해령'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가 신세경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에서는 구해령(신세경)에 대한 마음이 커져버린 이림(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경신일이라 경신수야를 하고 있는 구해령을 발견했다. 구해령은 이링믈 향해 "경신일이라 밤을 좀 새느라고요. 사람 몸속에 삼십 충이라는 기생충이 살고 있는데 이것들이 경신일 밤만 되면 몰래 밤을 빠져나간대요. 그렇게 하늘로 올라가서 이 사람이 지난 60일 동안 지은 죄를 고하면 옥황상제가 그 죄에 맞게 수명을 줄인다고요"라며 설명했다.

이림은 속설을 믿는 구해령을 비웃으며 "그래서 너도 잠을 자지 않는 것이냐? 상제가 벌을 내릴까 무서워서"라며 놀렸다. 구해령은 "제가 무슨 삼국시대 사람입니까. 그런 걸 믿게. 입궐하고 처음 맞는 경신일에 잠을 자면 3년 동안 재수가 없다길래. 혹시나 해서"라며 둘러댔다.

두 사람은 밤새 정자에서 책을 읽기로 했다. 이때 이림은 책을 읽다 잠들었고, 구해령 역시 이림 곁에서 잠들었다. 이림과 구해령은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떴고, 이림을 찾던 허삼보(성지루)와 나인들이 두 사람이 다정히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자신을 꾸짖는 허삼보에게 이림은 "구해령에게 좋은 향기가 난다"며 사랑에 깊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세자(박기웅)은 세자빈과 다퉜다. 세자가 세자빈과의 합방일마다 둘러댄 채 후손을 남기려 하지 않는다는 세자빈의 억울함이 골자였다. 여사관들은 세자빈의 명령으로 모든 내용을 적었고  세자빈의 오라비인 민우원(이지훈)은 이 내용을 삭제하지 않겠다고 세자에게 전했다.

이후 세자는 여사관 네 명에게 모두 입시하라고 전했다. 여사관 하나는 들어가자마자 "저도 적으려고 하던 게 아니다"며 싹싹 빌었다. 

그러나 세자는 크게 웃으며 "내가 그런 일로 너희를 벌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느냐. 앉거라"라고 말했다. 세자는 사관들에게 동관을 선물했다. 

세자는 아우 이림을 찾아가 "우리 활이라도 쏘자"고 제안했다. 이림은 "그러다 사관들에게 비웃음거리나 되는 건 아니냐"며 걱정했다. 세자는 "오늘 하루 여사관들을 숙정문 밖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내관은 "거긴 훈련 끝낸 별감들이 와서 목욕을 하러 가는 곳이라 여인네들이 구경을 하러 가는 명소"라고 설명했다. 세자는 활을 쏘러 가자고 했지만 이림은 구해령 역시 남정네들의 몸을 볼 것이란 생각에 질투심을 보였다. 결국 이림은 구해령에 대한 질투심으로 활을 명중까지 했다.

구해령은 홀로 나무를 구하러 숲으로 들어갔다. 그때 비가 내렸고 이림이 다가와 "걱정했잖아"라는 말과 함께 도포를 덮어씌워주며 다정히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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