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파드
▲ 아브라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첼시는 15일 새벽 4(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리버풀에 연장 혈투 끝 2-2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아브라함의 미스로 패배했다.

경기 후 램파드 감독은 영국 언론 ‘BT 스포르트를 통해 아무것도 얻지 못했지만 이 팀에 대한 자부심, 성과, 자신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리버풀 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주말 경기 후 연장전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때때로 축구는 약간의 행운의 순간으로 결정된다고 했다.

이어 마운트와 아브라함이 들어갔을 때 추가적인 차원을 제공했다. 운이 좋지 않아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아브라함은 고개를 들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며 선수들을 감쌌다.

그러면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첼시의 어린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조르지뉴와 캉테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나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밤에는 수많은 좋은 것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요일 이후 오늘은 다른 레벨의 경기였다. 우리는 승리할 행운이 없었다. 우리는 A매치 휴식기까지 이제 3경기를 남겨뒀다. 우리 모두는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