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연애의 맛'의 고주원과 김보미과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자신들을 찾아 준 517명의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는 김보미,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와 고주원은 "만난 지 8개월이 되었다"라며 팬의 질문에 답했고, 그러자 한 팬은 "8개월 동안 뭘 하셨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고주원은 진땀을 흘리며 난감해 했고, 김보미 역시 웃음으로 무마했다. 김보미와 고주원에게 팬은 "대체 스킨십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냐고요?"라고 재차 질문했다. 고주원은 "비방용이다"라며 말을 돌렸지만 팬은 한층 더 집요하게 "첫 키스는 하셨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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