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연애의 맛2'의 천명훈이 조희경과 무의도 데이트를 떠났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드디어 꿈에 그린 두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천명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희경은 천명훈과 만나 무의도에 간다고 말했고 천명훈은 섬에 간다는 소식에 설레며 "거기 비가 많이 오니 배도 끊기고 그러겠다?"라고 기대감을 품었다. 이에 조희경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못 박았다.
이후 천명훈은 조희경과 무의도로 나섰고, 조희경은 "사실 다리가 생겨서 육로로 간다"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그 다리 폭파시켜 버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 '연애의 맛2' 이채은, 오창석 얼굴 프린팅된 캐리어 커버 선물에 배꼽잡아
-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첫키스 하셨어요?" 질문에 불타는 얼굴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신세경, 본격 '썸' 시작…"손잡아 드릴까요?"[종합S]
-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아픈 과거 그려졌다…자결한 아내 붙잡고 목놓아 절규
-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류태호 지적했다가 되레 탄핵위기 몰렸다
- '연애의맛2' 숙행, 이종현 부모에 칭찬세례…'시집으로 급행열차?'[종합S]
- '뭉찬' 최수종, 이만기에 "만기야, 팔짱 풀어라" 반말…알고보니 1살연상[TV핫샷]
- '구해령' 신세경, 이지훈에 진심 어린 위로…차은우는 질투 폭발[TV핫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