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정미애. 출처ㅣⓒ곽혜미 기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새 싱글 '꿀맛'을 발매한 가운데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다. 

15일 정미애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꿀맛'을 발매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의 신곡 '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기반한 트롯곡.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되어 신선미를 배가했다. 또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정미애의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이뤘다. 

▲ 미스트롯 정미애. ⓒ한희재 기자
또한 이번 신곡은 가수 장윤정의 '초혼', '꽃' 등의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임강현이 힘을 보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롯곡이 탄생했다. 

정미애는 “이 곡을 만들어 주신 임강현 작곡가님을 비롯해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떻게 들어 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오랜 시간 제 노래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꿀맛 같은 달콤한 선물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애는 오는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하나로 개최될 미스트롯 전국 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에 참석해 신곡 '꿀맛'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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