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투자배급사 NEW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이야기로 마른 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약 700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럭키'의 이계벽 감독 신작이다.
해당 예고편에서 극 중 철수 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표정의 코믹한 시너지로 전매특허 연기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심쿵 비주얼부터 높은 카리스마까지 완벽한 외모와 달리,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솔직한 철수의 반전 매력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철수 앞에 벼락처럼 떨어진,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은 아빠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마치 벼락 맞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예기치 못한 여행을 떠나게 된 초보 부녀 철수와 샛별은 좌충우돌 부녀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배우 박해준, 김혜옥, 전혜빈 등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코미디 신 스틸러들이 철수와 샛별을 쫓는 미스터 리 가족으로 출동해 예상 못한 반전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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