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안방마님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한층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나래는 오프닝부터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나 뭐 좀 달라진 것 없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시언은 "글쎄? 얼굴이 좀 까매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의 타박이 이어졌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는 알겠다"라며 "살이 많이 빠졌네"라고 박나래에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했다. 그제서야 박나래는 화색을 내비치며 "맞다. 지난 주 한강 걷기를 할 때 내 뱃살을 보고 놀랐다. 그래서 뺐다"라며 "아무리 스케줄이 늦게 끝나도 사이클 40분을 탔고 야식도 일절 끊었다. 4kg이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