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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10→104.5kg…살 빠진 미오치치, 스피드가 열쇠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8월 17일 토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지난해 7월 UFC 226 계체에서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246파운드(약 111.58kg),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242.5파운드(약 110.0kg)를 찍었다.

1년 1개월 만에 다시 만난 두 파이터는 몸무게를 확 줄였다. 17일(이하 한국 시간) UFC 241 계체에서 코미어는 236.5파운드(약 107.27kg), 미오치치는 230.5파운드(약 104.55kg)를 기록했다.

1차전에 비해 코미어는 9.5파운드를, 미오치치는 12파운드를 더 뺀 셈. ESPN 브렛 오카모토 기자 등 여러 전문가들은 둘 모두 이번 대결에서 스피드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진단했다.

첫 대결 승자는 코미어였다. 빠른 반사 신경으로 미오치치의 압박을 벗겨 내고 더티 복싱으로 주도권을 잡더니, 오른손 숏 펀치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패배 후 다른 경기를 뛰지 않고 타이틀전만 바라보다가 드디어 기회를 잡은 미오치치는 이번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몸무게를 줄인 그가 보여 줄 전략은 무엇일까?

코미어와 미오치치는 오는 18일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리는 UFC 241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요엘 로메로(42, 쿠바)는 지난해 두 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몸무게(185파운드)를 맞추지 못했다. 챔피언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미들급 타이틀전 체중까지 줄일 수 있다고 어필하듯 184.5파운드(약 83.69kg)까지 뺐다. 파울로 코스타는 186파운드(약 84.37kg).

웰터급에서 감량 폭이 크지 않은 앤서니 페티스와 네이트 디아즈는 169.5파운드(약 76.88kg)와 170파운드(약 77.11kg)로 체중계를 내려와 서로를 노려봤다.

언더 카드 두 번째 경기에 나서는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는 상대 브랜드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136파운드를 꽉 채웠다.

강경호는 데이비스를 잡아 2연승을 달리고 오는 12월 21일 UFC 부산 대회에서 메인 카드에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UFC 241는 오는 18일 아침 7시 30분부터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메인 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UFC 241 계체 결과

-메인카드

[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236.5) vs 스티페 미오치치(230.5)
[웰터급] 앤서니 페티스(169.5) vs 네이트 디아즈(170)
[미들급] 요엘 로메로(184.5) vs 파울로 코스타(186)
[페더급] 가브리엘 베니테스(146) vs 소디크 유수프(145)
[미들급] 데릭 브런슨(186) vs 이안 하이니시(185.5)

-언더카드

[라이트급] 디본테 스미스(156) vs 카마 워시(155.5)
[밴텀급] 하파엘 아순사오(136) vs 코리 샌드해건(136)
[라이트급] 크리스토스 지아고스(155) vs 드래커 클로스(155.5)
[140파운드 계약 체중] 매니 버뮤데스(140) vs 케이시 케니(139)
[여성 스트로급] 한나 사이퍼스(114.5) vs 조디 에스퀴벨(116)
[밴텀급] 강경호(136) vs 브랜든 데이비스(136)
[여성 플라이급] 사비나 마조(126) vs 셰이나 돕슨(124.5)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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