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외야수 제리 샌즈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제리 샌즈가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샌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6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신정락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쳤다.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 전날(16일)까지 시즌 24홈런으로 리그 홈런 선두에 위치한 샌즈는 홈런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팀은 4-6으로 추격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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