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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4⅔이닝 구원승' 신정락, "이적 첫 승, 감회 새롭다"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9년 08월 17일 토요일
▲ 17일 경기 후 만난 한화 투수 신정락. ⓒ고척돔,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이 한화 이적 후 첫 승을 거뒀다.

신정락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키움을 8-4로 이겼다.

지난달 28일 송은범과 유니폼을 맞바꿔 입으며 한화에 새 둥지를 튼 신정락은 이날 시즌 최다 이닝을 기록하면서 구원승을 수확했다. 직전 등판(3이닝)보다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도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투구수는 60개였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신정락이 아주 중요한 시점에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커브와 직구도 좋았고 제구력도 상당히 안정적이었다"고 그를 칭찬했다.

신정락은 "이적 후 첫 승이라는 점에 감회가 새롭다. 승리에 대한 기대나 욕심 없이 맡은 바 임무만 잘 하고 내려오자 생각했다. 오랜만에 긴 이닝을 던졌는데 시즌 전에 선발을 준비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남은 경기에서 보직에 상관 없이 팀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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