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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용덕 감독, "신정락, 잔여 시즌은 롱릴리프"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9년 08월 18일 일요일
▲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왼쪽)- 한용덕 한화 감독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신정락 기용 계획을 설명했다. 

한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전날(17일) 8-4 승리를 되짚으며 신정락의 공을 높이 샀다.

한화는 17일 키움을 꺾고 9위 롯데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선발투수 임준섭이 2이닝 3실점으로 교체됐지만 2번째 투수 신정락이 4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이적 첫 승을 거뒀다.

신정락은 지난 등판(13일 NC전) 3이닝에 이어 최근 등판 때마다 계속 긴 이닝을 던지고 있다. 한 감독은 "신정락이 긴 이닝을 던지면서 안정감을 찾기도 했고 어제는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제리 샌즈)에게 홈런을 맞은 뒤로 오히려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이어 "신정락이 제구도 좋고 커브가 예전에는 빠졌는데 최근에는 괜찮았다. 올해 남은 경기는 계속 지금처럼 기용할 생각이다. 내년은 스프링캠프 때 던지는 것 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렇게(선발) 기용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채드 벨(허리 부상)의 대체 선발로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서는 좌완 투수 송창현에 대해서는 "제구가 괜찮고 타자와 타이밍 싸움도 잘 한다. 상대가 발 빠른 왼손 타자가 많아 1루주자를 잡는 능력까지 봤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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