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RCD 에스파뇰의 등번호 7번을 배정 받은 중국 대표 공격수 우레이가 2019-20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에스파뇰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2시 킥오프하는 에스파뇰과 세비야의 1라운드에 나설 선발 11명을 공개했다.

에스파뇰은 우레이와 파쿤도 페레이라를 투톱으로 배치하고, 마티아스 바르가스, 마르크 로카, 빅토르 산체스, 오스카 멜렌도를 미드필더에 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포백은 하비 로페스, 루이스 로페스, 나우두, 디닥 빌라가 배치됐다. 골문은 디에고 로페스가 지킨다.

세비야는 네덜란드 공격수 루크 더용을 원톱으로 세웠다. 2선에 페르난두, 조안 조르단, 올리베르 토레스, 오캄포스가 나섰고, 포백은 헤수스 나바스, 디에고 카를로스, 카리수, 세르히오 레길론이 출전했다. 바츨리크가 골문을 지킨다.

에스파뇰과 세비야의 라리가 1라운드 경기는 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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