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2019 ARTIST AUDITION'을 연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가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

19일 아티스트컴퍼니는 "'2019 ARTIST AUDITION'이라는 타이틀로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 함께 소통하며 같은 꿈을 꾼다'는 설립 취지를 살려 첫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면서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며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 ARTIST AUDITION'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다음달 20일 실물 오디션을 열 예정이다. 해당 오디션의 합격자들은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을 주축으로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신정근, 염정아, 이솜, 이수민, 이엘, 정원중, 조이현, 차래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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