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버글로우. 제공ㅣ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과 이런이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나게 되는 것에 대해 "오랜만에 만날 생각하니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허쉬'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시현과 이런이 로켓펀치 쥬리, 파나틱스 도아와 재회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시현은 "'프듀48' 끝났을 때 다들 '데뷔를 회사에서 하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시기가 좋고 타이밍이 맞았다. 파나틱스나 로켓펀치와 음악방송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감격스럽다. 같은 팀이 아니다보니 선의의 경쟁을 해야하지만 오랜만에 만나게 되니 반갑고 안부도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서로 발전한 모습으로 무대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 만나서 서로 응원하며 활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의 새 싱글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트랩과 EDM이 가미된 팝 알앤비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균형을 이루는 곡이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가사와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아디오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