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래퍼 키썸이 컴백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성공했다. 그가 8kg 체중 감량에 성공, 컴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키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엉덩이. 긴 글 주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니앨범 발매 2일 전.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성대결절로 앨범시기도 미뤄지고 여러 가지 일들로 정말 지쳐있었는데 회사 식구분들 스태프분들 친구들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보고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한 달 동안 풀떼기들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녹음하고 콘텐츠 찍고 지냈다"라며 앨범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어 키썸은 "재킷이랑 '뮤비' 찍고 다이어트한 건 '안비밀'"이라며 씁쓸해하면서도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영혼을 갈아 넣은 나의 4번째 미니앨범 'Yeah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키썸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키썸은 아령을 들면서 운동 자세를 잡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그의 모습에 덩달아 새 앨범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키썸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8Kg 감량에 성공했다.
키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을 공개하고, 앨범 발매 당일 기자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연다. 또 이후로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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