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원 단체 이미지.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이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0일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퀀텀 리프'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이미지는 '비상'과 '퀀텀 리프',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됐다. '비상' 버전 속 멤버들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미지에는 '11명의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을 담았다.

반대로 '퀀텀 리프' 버전에서는 블랙과 레드를 조합한 슈트 패션의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11명 멤버들 모두 '비상'과는 다른 남성미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엑스원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데뷔에 앞서 22일 오후 8시에는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엑스원 플래시'가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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