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흥행세를 이어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9일 14만1436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은 217만4444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개봉 첫날 단숨에 1위를 거머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로 2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엑시트'가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다. 같은 날 영화는 일일관객 10만17명, 누적관객 765만8481명을 모았다.

'엑시트'와 순위가 뒤바뀐 '봉오동 전투'는 일일관객 9만3159명, 누적관객 403만8107명을 동원해 3위로 하락했다. 같은 날 영화는 400만 관객수를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450만 명에 성큼 다가갔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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