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곽지영. 출처ㅣ곽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톱모델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김원중 곽지영 부부. 이 부부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삶만 살 것 같던 두 사람이 소탈하고 현실적인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줬기 때문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곽지영은 발랄한 일상 모습 외에도 평온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곽지영은 2009년 SBS 슈퍼모델 2위로 데뷔해 매거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패션계가 인정하는 톱 모델이다. 또한,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는 ‘모델 스타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곽세만’(일명 곽지영의 세상만사)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가 됐다. 결혼 1년차인 두 사람은 사랑이 넘치는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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