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수출 규제 문제로 일본영화 초청과 상영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다"고 입을 뗀 뒤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일본영화 프로그래밍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현지에 가서 일본영화 70여 편을 관람했다"면서 "혹시나 새로운 영화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작업의 1%는 여지를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간 부산영화의전당 및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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