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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21살…아시아 골프史 새로 쓴다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19년 08월 20일 화요일

▲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 골퍼로는 최초로 신인상 수상이 유력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임성재(21, CJ대한통운)가 아시아 골프 역사를 새로 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초 아시아인 신인상이 유력하다. 영순위다.

2007년 페덱스컵 제도가 도입된 뒤 예외 없었다. 그 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이 가장 높은 신인이 신인상을 탔다.

20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임성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은 24위. 올 시즌 PGA 투어 샛별 가운데 가장 높다.

신인으로 유일하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따냈다. 신인상은 수순이다.

한국 국적 골퍼로 최종전 출전은 2016년 김시우 이후 3년 만. 스스로도 "올 시즌 목표를 이뤄 정말 기쁘다"며 환히 웃었다.

임성재는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1위.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종전 26위에서 24위로 조금 올렸다.

선물 꾸러미가 풍성하다. 상위 30인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티켓만 얻은 게 아니다.

차기 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제5 메이저 이벤트'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4개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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