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지난 2월 결혼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리얼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남선녀 커플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로 큰 화제가 됐고, 지난 4월에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이필모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며 아내의 임신으로 예비 아빠가 된 감격을 밝히기도.

당시 이필모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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