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을 언급했다.

영국 언론 미러20(한국 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가 힘든 맨유 생활을 이겨내기 위해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이미 인터 밀란이 적극적으로 그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솔샤르 감독도 입을 열었다. 그는 여전히 이적시장은 2주 정도 남아 있다. (산체스가 떠날) 기회는 남아 있다. 몇몇 구단들이 산체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산체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지 지켜보자. 현재 산체스는 우리의 선수다고 밝혔다. 과연 산체스가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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