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60일, 지정생존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사면권 발행에 고민했다. 

20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이 높은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차영진(손석구)은 정수정(최윤영)과 대선 지지율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에 비해 낮은 지지율에 실망했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열심히 뛰면 되니까"라고 위로하던 수정은 김남욱(이무생)이 장난을 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윤찬경(배종옥)과 큰 격차를 보이며 높은 지지율을 얻게 된 무진은 같은 시각 김실장과 만났다. 무진은 테러를 완성 시킨 게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김실장은 사면권을 약속해주면 함께 테러를 완성시킨 이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무진은 사면권 발행을 놔두고 모두 함께 고민에 빠졌다. 모두 사면권 발행에 찬성했으나 한주승(허준호)은 반대하며 확실한 이유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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