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멜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릭 라멜라가 파워랭킹 4위에 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0(한국 시간)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가 끝난 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여기서 에릭 라멜라는 4위에 오르며 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1위는 티무 푸키, 2위 라힘 스털링, 3위 애슐리 반스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8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라멜라는 11도움을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만들었다.

이 활약으로 라멜라는 5,233점으로 파워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동료로는 8위에 4,991점으로 탕귀 은돔벨레가 선정됐다. 해리 케인은 4,421점으로 11, 루카스 모우라는 3,496점으로 26위에 올랐다.

1위는 해트트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린 티무 푸키다. 푸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엄청난 득점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2위는 토트넘전에서 골맛을 본 스털링, 3위는 아스널전에서 골을 기록한 애슐리 반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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