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릭스가 훈련 도중 노상방뇨를 했다. ⓒ아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적료가 무려 1억 2600만 유로(약 1689억 원)으로 알려진 주앙 펠릭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노상방뇨 장면이 포착됐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 "어제(19일) 오르테가 코치 주재로 진행된 훈련 중 훈련장 구석에서 펠릭스가 노상방뇨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펠릭스는 경기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했고, 훈련에 다시 복귀했다"면서 펠릭스의 행위를 유쾌하게 해석했다. 

펠릭스는 헤타페와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전 하프라인 부근부터 헤타페 수비 셋을 따돌리고 페널티킥을 만들어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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