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스폰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스폰서데이를 맞아 서민금융진흥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신구씨가 시구를 한다. 시타는 서민금융 상품인 대학생 청년 햇살론을 이용하는 고객이 맡는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참여한 분들에게 물티슈, 리플릿 등 홍보 물품을 나눠준다. 또한 이동상담차량을 운영, 휴먼예금, 신용등급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직장인데이’로 치러진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증정한다.

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부지방법원 등에서 약 1,900여 명의 초청고객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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