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음파음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드벨벳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음파음파' 첫 무대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신곡 '음파음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2'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미로 돌아온 레드벨벳은 첫 무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짐살라빔'에 이어 '음파음파'로 '서머퀸' 굳히기에 나선 레드벨벳은 완벽한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발매된 앨범은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음원은 21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6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서머퀸' 레드벨벳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레드벨벳 외에도 십센치, 어반자카파, 수민이 출연했다. 레드벨벳 출연분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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