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수현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수현은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수현이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 씨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맛집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반려견을 함께 보살피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했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게임의 여왕' '로맨스 타운' '7급 공무원' 등에서 열연했다.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문화창고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금일 보도된 수현 배우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수현씨는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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