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강남. 출처ㅣ강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열애 중인 가수 강남이 1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똑같은 바지를 입은 상태지만, 전혀 다른 상반신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거 사진과 다르게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태를 선보인 것. 

강남은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다짐했다. 지난 3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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