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보는 무엇보다 예쁜 모습. #고슴도치맘 #내편두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가 아들을 두 팔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의 얼굴이 다 나오지 않았지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 나온다.
지난 2월 결혼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14일 약 6개월 만에 득남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에 이은 득남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