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정철우 기자]키움 이정후가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5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22일 고척 KIA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우전 안타를 터트렸다.

이 안타로 500안타를 채우며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후는 369경기만에 500안타를 달성해 이전 기록(한화 데이비스 386경기)을 앞질렀다.

또한 21세 2일 만에 기록을 세우며 이전 이승엽(당시 삼성)의 21세10개월14일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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