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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가도 주급만 176억 원, 맨유 골칫덩이가 된 산체스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 산체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여 전력으로 분류된 알렉시스 산체스를 임대보낼 계획이지만 주급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2018년 1월 아스널을 떠나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스왑딜 형식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맨유 구단은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장 후한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주급에 걸맞지 않는 활약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2018-19시즌에도 27경기에 출전해 2골과 4도움을 올렸을 뿐이다.

현재 맨유는 젊고 발 빠른 공격수들로 최전방을 재편하고 있다. 산체스를 한 시즌 동안 인터밀란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지나친 주급 부담이라도 줄여보려는 생각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발되면서 산체스의 주급은 약 20% 삭감된 상황이다. 

하지만 맨유의 계획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산체스의 주급 약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 가운데 1/4 정도인 8만 5000파운드(약 1억 2500만 원)만 지불할 계획이다. 

임대를 떠난 산체스에게 지불해야 하는 금액만 무려 1200만 파운드(약 17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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