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공방으로 광고가 삭제되고 있는 안재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신서유기' 측이 시즌7 제작과 관련해 "진행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신서유기' 측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뉴스에 "'신서유기7'은 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안재현의 출연 및 제작과 관련해 진행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신서유기7'과 관련해서는 아직 이야기만 나온 기획단계일 뿐 제작 단계에서는 진행된 내용이 없는 상태다. 특히 '신서유기' 외전 격인 '강식당'이 끝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편성 및 출연자 캐스팅 역시 미정이다. 안재현의 출연 논의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설명이다.

앞서 안재현은 '신서유기' 시즌2에 합류한 이후 최근 종영한 '강식당3'에 출연하는 등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최근 아내 구혜선과의 파경 이슈가 문제가 되면서 각종 프로그램에서 하차 요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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