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구를 구하자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23(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서 아마존 레인포레스트는 전 세계 산소의 20% 이상을 생산한다. 하지만 지난 3주 동안 불에 타고 있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이 불에 타고 있다. 아마존에서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2,700km가 떨어진 상파울루를 덮치며 한 낮에도 밤처럼 어두워지는 현상도 발생했다. 아마존의 화재는 인공위성에서도 목격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는 자신의 생각을 SNS로 밝히며 팬들에게 지구를 구하자고 호소했다. 호날두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세리에A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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