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이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박소담이 망치질도 수월하게 해냈다. 

아침 식사 후 평안한 오후를 보내던 염정아는 고정되지 않아 자꾸 닫히는 문을 신경썼다. 박소담은 끈으로 고정하자고 제안했고, 말과 동시에 움직였다.

박소담은 집안을 뒤져 노끈을 발견했고, 염정아에게 색깔을 물어보는 센스를 발휘했다. 거기다 망설임 없이 벽에 못질을 해 염장아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하는 든든한 막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자전거를 발견했다. "자전거 타고 마실이나 다녀와야겠다"는 정우성에 윤세아는 "뭐야, 오빠 가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정우성은 조용히 오솔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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