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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토레스, “일본에서 많은 걸 배웠다”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 토레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현역 은퇴 경기를 치른 페르난도 토레스가 소감을 전했다.

토레스가 은퇴 경기를 치른 사간 도스는 23일 저녁 730분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J리그 24라운드에서 고베에 1-6로 참패했다. 이번 패배로 비셀 고베는 승점 29점으로 리그 11, 사간 도스는 16위로 강등권에 머물렀다.

경기 후 토레스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나씩 전달하겠다. 먼저 사간 도스 사장에게 감사드린다. 내가 여기에 올 가능성을 크게 만들었다. 1년 전 마드리드에서 일본으로 오도록 많은 설득을 하고 노력했다. 사람들은 이 구단이 사장을 비롯해 열정이 있고, 큰 계획과 멋진 꿈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은 동료들이다. 내가 여기에 온 첫 날부터 크게 팔 벌려 나를 환영해줬다.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노력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모두에게 많은 걸 배웠다. 이 구단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일본이라는 훌륭한 나라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여러분 주위에 존경의 느낌이 있다는 건 인생의 지표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일본으로 돌아와 다양한 장소에 다시 가고, 맛있는 걸 먹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마지막으로 이 경기장에 있는 관중들과 티켓을 얻지 못해 이 자리에 없는 팬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나에게 중요한 건 가족이지만 일본에도 위대한 가족이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다. 앞으로 구단 사장과 함께 팀이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언급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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