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이 반려견 양희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지난 주 방송 후 화제에 올랐던 반려견 양희에 대해 언급했다.

성훈의 반려견 양희는 유기견이었던 강아지로 성훈이 입양해서 키우게 되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성훈은 양희에게 온갖 애정을 쏟으며 양희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여러분이 염려해 주신 덕에 더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목줄을 채워서 산책을 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성훈의 SNS에 '양희야 건강하렴'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전국에 계신 양희 씨들에게 '건강하겠습니다'라는 DM이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 이야기를 듣던 기안84는 "형이 내 SNS에는 '방송 보자니 악플 달고 싶어서 왔다'라고 달았더라"라고 서운함을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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