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6030(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점으로 6, 뉴캐슬은 아직 승점을 얻지 못하며 18위에 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손흥민에겐 불행하지만 휴가가 끝났다면서 손흥민은 정말 정말 자신의 몸 상태을 유지하고, 다른 위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훈련에서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부터 손흥민이 팀을 돕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에게는 몸 상태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난 시즌은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시즌이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이용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했다. 손흥민과 팀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프리시즌은 모든 선수들에게 중요했다. 하지만 때론 휴식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손흥민의 상황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그는 2경기 징계가 있었다. 우리의 계획은 손흥민에게 다른 위치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좋은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가 완벽한 컨디션에서 경기를 뛸 수 있는 순간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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