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나 혼자 산다'의 성훈이 7년 차 DJ '로이 방'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집을 방문한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이 박나래의 집을 찾아 온 것은 함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DJ를 하기로 했던 것. 이에 박나래는 성훈에게 장어즙을 건네며 "우리가 일을 해야 한다"고 의지를 북돋았다. 

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디제이를 한 지 7년이 됐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훈이 분위기를 띄우며 디제이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모두 성훈의 반전 모습에 감탄했다. 성훈은 박나래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미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려 했지만 박나래는 성훈에게 자꾸 충격적인 패션만 권유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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