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양 KGC인삼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4일 경기도 안양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 2019 아이패스배 초중고클럽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연고지 풀뿌리 농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안양, 과천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학교 농구클럽 학생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 6∼7월 45개교 5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치러 결선에 오를 초중고 24개 팀을 가렸다.

KGC인삼공사는 소속 팀 선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3X3 이벤트 경기도 마련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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