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출전 살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과 아스널의 경기에 나설 22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리버풀과 아스널은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킥오프하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홈 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나선다. 중원은 조던 헨더슨, 파비뉴, 조르지뉴 베이날둠이 나선다. 포백으로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조엘 마팁, 페어질 판 데이크, 앤디 로버트슨이 출전한다.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킨다.

원정 팀 아스널은 최전방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배치하고 그 뒤에 다니 세바요스, 니콜라스 페페를 배치했다. 중원은 그라니트 자카, 조 윌록, 마테오 귀엥두지가 지킨다. 포백으로 애슐리 메이틀란드 나일스, 소크라티스, 다비드 루이스, 나초 몬레알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베른트 레노가 낀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6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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