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스 모우라의 유쾌한 폭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가 신입생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반니 로셀로의 부족한 노래 실력을 폭로했다.

루카스는 2018년 1월 토트넘으로 입단했다. 이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아약스전 후반 추가 시간 해트트릭으로 극적인 팀의 사상 첫 결승행을 돕기도 했다. 

루카스는 최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토트넘 입단식에서 노래자랑을 했는데, 음돈벨레와 로 셀소의 노래 실력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그는 "재밌는 순간이었다. 음돔벨레는 노래는 매우, 매우, 매우 못 부른다. 로 셀소도 마찬가지다. 부상에서 복귀하면 세세뇽도 볼 것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루카스는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에 대해서 "새로운 선수들이 오면 팬들에, 선수단에도 흥미로운 일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영입생들은) 훌륭하다. 우리 팀을 많이 돕고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고 했다. 

새로운 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대해서도 "신구장은 믿을 수 없다. 나는 이렇게 좋은 경기장을 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홈에서 경기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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