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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상대' 김이환, 두산전 5⅔이닝 2실점 씩씩투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9년 08월 25일 일요일
▲ 한화 투수 김이환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이환이 시즌 3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호투했다.

김이환은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 10피안타 3탈삼진 무4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김이환은 2-2 동점 상황에서 교체됐다.

김이환은 1회 2사 후 오재일에게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으나 김재환을 2루수 뜬공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내준 뒤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말 팀이 2-0으로 앞섰다. 김이환은 3회 선두타자 허경민의 안타를 박건우의 병살타로 지운 뒤 정수빈을 삼진 처리했다. 4회에는 오재일의 2루타로 1사 2루가 된 뒤 페르난데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김이환은 5회 1사 후 박건우에게 좌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내줬다. 그는 정수빈의 중견수 뜬공 후 2사 3루에서 오재일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2-2 동점을 허용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페르난데스가 안타로 출루하자 김이환은 최주환을 2루수 앞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한화는 2사 후 김재호가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김이환을 안영명으로 교체했다.

김이환은 투구수 104개(스트라이크 63개+볼 41개)를 기록했다. 승리 요건은 갖추지 못했지만 올 시즌 리그를 석권하고 있는 조쉬 린드블럼(두산)과 맞서 패기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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