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수비 중 갈비뼈 부상한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재환은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2회 수비 중 정우람의 타구를 잡다가 앞으로 넘어졌다. 김재환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환은 충남대병원에서 엑스레이, CT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흉통이 남아 있어 내일(26일) 서울에서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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