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출연을 확정한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이 육군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은 육군이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을 확정했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마인', '생명의 항해', '더 프라미스', '신흥무관학교' 등을 잇는 육군의 창작 뮤지컬이다.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까지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하는 작품으로, 올해 역동적인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받은 '신흥무관학교' 뒤를 이어 흥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유, 시우민은 오디션에 합격해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엑소 멤버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 '귀환: 그날의 약속'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연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